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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가라앉을 것인가 헤엄칠 것인가 外



■가라앉을 것인가 헤엄칠 것인가(밀로 신델외 지음/미담)

이 책에는 신입사원 살아남기 전략이 담겨 있다. 새 직장에 훌륭하게 적응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목표 시간 지식 팀 이미지의 5가지를 바탕으로 매주마다 체계적인 공략법과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새로 입사한 사원이 새직장의 문화를 파악하고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바르게 판단하여 첫 12주동안 살아 남아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계속하도록 하는 실전 메뉴얼이다. 1만2000원

■라이딩 샷건(네이선 베넷 외 지음/다른세상)

라이딩 샷건이란 말과 마차가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이용되던 서부개척시대에 마부의 옆(조수석)에 앉아 마차와 마부를 호위하던 사람을 일컫는다. 이 책에서는 CEO의 오르팔이자 기업의 2인자인 COO(최고 운영책임자)의 역할을 의미한다. 모토로라 스타벅스 펩시콜라 애플컴퓨터 마이크로소프트 등 COO가 있거나 또는 그렇지 않은 조직들이 어떤 식으로 리더십체계를 세웠는지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1만7000원

■확률의 법칙(고지마 히류유키 지음/토네이도)

항상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흐름을 파악하기는 힘들다. 그러한 상황에서 내린 판단은 많은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업무에 적용해도 빗나갈 가능성이 크다. 이때 미래를 보는 눈을 심어주는 것이 확률이다. 이 책은 상대방의 대답속에 숨은 진실을 알아내는 방법 등 비즈니스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확률의 법칙과 확률적으로 생각하는 방식을 알려준다. 1만2000원

■마케팅 익사이팅(이마스 지음/미래의창)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마케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당장 제품을 구입할 소비자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금 더 앞을 바라보고 미래의 잠재고객을 찾는 일에 매진해야 한다. 이 책은 엔터테인먼트 패션 음식 라이프 스타일 등 젊은이들을 사로잡은 히트상품의 비밀이 담겼다. 20대들이 어떻게 생활하고 소비하고 있는지, 그리고 해당기업들은 20대에게 어떻게 마케팅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보여준다. 1만3000원

■위기의 CEO마술사를 만나다(앤디코엔 지음/뜨인돌)

이 책은 마술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다르게 생각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그것을 비즈니스속에서 실현시켜 나가는 과정을 담은 우화다. 위기에 빠진 올리브유 회사의 CEO 조너선의 회사 이야기를 통해 조직의 발전을 위한 경영의 변화에서부터 신제품개발과 기술혁신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에 관한 모든 해법들을 흥미진진하게 발견해 나갈 수 있다. 죽은 아이디어를 살려내는 마술같은 책이다. 1만2000원

■워런 버핏의 9가지 충고(궈옌링 지음/이스트북스)

기존의 워런 버핏 책들이 어느정도 주식투자에 대해 알고 있고 실전 경험이 많은 투자자들을 위한 것이라면 이 책은 주식에 눈은 떴지만 아직 확고한 투자관을 확립하지 못한 초보자를 위한 가치 투자 입문서다. 아홉개의 충고를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워런 버핏과 마주앉아 일대일로 주식투자 과외를 받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다. 투자철학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스스로를 믿고 세상을 얻어라. 1만3000원

■당신없이 회사가 돌아가게 하지마라(나카가와 아키히코 지음/지식여행)

'근묵자흑'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서로를 감화시키고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 이 책에서는 언제 어떠한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발군의 효과를 거두고 어떤 사람들이라도 당신 편으로 만드는 매우 특별한 인간관계 비법을 소개한다. 좁게는 직장내에서 인정받기 위한 방법을 기술적으로 알려주지만 넓게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 속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위한 방법을 깨우쳐준다.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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