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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괴평가기술 국제학술발표회’ 16일 열려

비파괴평가 및 검사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개발 정보를 교환하고 기술을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과학기술부는 17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제2차 첨단 비파괴평가기술 국제학술발표회’가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표준연구원 안전그룹 등 4개 기관이 공동주최하고 과학기술부와 한국, 일본, 중국의 비파괴검사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국제학술발표회는 7개국 400여명의 비파괴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580여편의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과기부는 이번 행사가 국내 비파괴평가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conomist@fnnews.com이재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