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행장 장병구)이 1일부터 한달 간 6000억원 한도로 연6.0%의 ‘3安예금’특판을 실시한다.
이 정기예금은 12개월이상 만기로 최고 6.0%를 확정지급한다. 수협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특판은 확정금리 상품으로 제1금융권 중 최고 금리이며, 정기예금의 경우 5000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가능하다.
이 관계자는 “‘3安예금’은 리스크가 없는 ‘安心’예금, 고객에게 ‘安城’맞춤예금, 가계자산을 증식시키는 ‘安全’자산예금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powerzanic@fnnews.com 안대규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