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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원 의정비 7.14% 인상

대구시의회 의원의 내년 의정비가 올해보다 7.14% 오른 5400만원으로 확정됐다

대구시 의정비심의원회는 5차 회의를 갖고 내년도 대구시의원의 의정비를 총액 기준으로 올해(5040만원)보다 7.14% 인상된 5400만원으로 최종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당초 의정비심의위는 지난달 22일 4차 회의 때 내년 의정비를 올해 수준(5040만원)으로 동결키로 했으나 이날 주민공청회를 거친 뒤 회의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

이번 의정비 인상은 지난달 회의에서 지역 경제사정을 감안해 잠정 동결을 결정했던 위원회가 이날 의정비를 기습 인상함에 따라 시민단체 등 비난 여론이 거세질 전망이다.

/대구=kjbae@fnnews.com배기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