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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골드 수험생 특가판매


패션 주얼리 전문 브랜드인 미니골드(대표 노희옥)가 시험을 끝낸 예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특가판매 귀고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미니골드에서 선보이는 귀고리는 ‘큐티러브’와 ‘투엔느’ 2가지 세트로 수능시험을 끝낸 수험생 자녀에게 선물하거나 대학 합격을 기원하며 친구들끼리 선물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큐티러브’는 반짝이는 체인 아래로 연결된 사랑스런 하트모양의 큐빅이 돋보이는 제품이며 ‘투엔느’는 좀더 화려한 스타일의 귀고리로 작은 스톤 아래로 육각형태의 큐빅이 반짝인다. 가격은 두 종류 모두 2만9800원이다.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 동안 수능시험을 치른 학생들에게 한정 판매하며 전국의 미니골드 150개 점포에서 구입할 수 있다.

/yscho@fnnews.com 조용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