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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모바일 게임, 모든 통신사 서비스

그라비티는 새로운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모바일 게임인 ‘라그나로크 바이올렛’을 1일부터 LG텔레콤에서 2일부터는 KTF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 SKT에서 첫 선을 보였던 ‘라그나로크 바이올렛’은 모든 이동 통신사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라그나로크 바이올렛’은 프로젝트팀 ‘OD Arts’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기반으로 제작한 그라비티의 8번째 모바일 게임으로 기존 라그나로크 모바일 시리즈에 비해 2배 이상의 고해상도를 구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임혁 라그나로크 개발 PM은 “라그나로크 바이올렛은 전 세계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 최신작”이라면서 “특히 120*140의 해상도를 지원하던 라그나로크 모바일 시리즈가 라그나로크 바이올랫을 통해 240*320의 해상도를 최초로 지원하고 각종 신규 시스템을 통해 재미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라그나로크 바이올렛은 LG텔레콤에서 EZ-i 접속 > 게임 > 전략/RPG/유명온라인 > 액션RPG > 라그나로크 바이올렛, KTF에서는 다운로드팩(자료실) > 게임 > 게임샵 > RPG/어드벤쳐/시뮬/타이쿤 > 액션 RPG게임 > 라그나로크바이올렛의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ck7024@fnnews.com홍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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