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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허벌라이프,어린이 영양식단 개선 프로그램 ‘신선’

한국허벌라이프의 사회공헌 활동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허벌라이프는 지난 4일 서울 상암월드컵 공원에서 개최된 ‘하이서울 여성마라톤대회’에 상록보육원 어린이 70여명을 초청, 임직원과 함께 마라톤을 한 뒤 다양한 야외놀이를 즐겼다. 또한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독거노인 100명을 초청, ‘한국허벌라이프와 함께하는 밥퍼 효도 여행’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해 2월 어린이들의 건강한 영양식단 및 취사시설을 개선해 주는 전 세계적인 허벌라이프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를 한국에도 출범시켰다.

특히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을 조직, 아동보육시설을 방문하고 축구관람, 나들이, 독서교실 운영 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밖에도 한국허벌라이프는 월드비전, 한민족복지재단 등 여러 사회단체를 통해 불우한 아이들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사장은 “한국허벌라이프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기업으로서 주변의 이웃들을 되돌아보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직원 및 회원과 함께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정남기자

■사진설명=지난 8일 '한국허벌라이프와 함께하는 밥퍼 효도 여행' 행사에 참가한 독거노인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