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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는 환율..‘환테크’로 안심] 국민은행,KB적립식 외화 예금



KB적립식 외화 정기예금은 중장기적으로 환율이 상승시 중요한 재테크 수단이다.

해외 유학이나 이주 예정자 또는 수입업체 등 외화 목돈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 으로 한 이 상품은 달러ㆍ엔ㆍ유로 등의 통화로 예금이 가능하다.

신규 가입할 겨우 매매마진율의 30% 환율 우대해 준다.

만기해지 자금으로 여행자수표 구매시 판매수수료의 50% 우대 및 송금수수료 전액 면제등의 혜택도 있다.

매월 자동이체로 적립시 고객이 상한환율과 하한환율을 지정하고, 자동이체일의 고시환율이 지정한 상한환율 이상인 경우 적립이 중지되고 하한환율 이하인 경우에는 추가로 적립이 가능하다.

국민은행은 ATM송금, 인터넷 환전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자동화기기(ATM)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송금수수료가 면제된다.

은행 영업시간 중에 송금하면 30%의 환율우대 서비스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용 대상 고객은 KB국민은행에서 한 번이라도 해외송금을 했거나 해외송금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영업점을 방문해 사전에 등록한 고객이다. 가능한 송금은 개인 및 유학생, 체재자 송금, 외국인 국내 급여 송금, 해외이주비, 재외동포 국내재산반출 송금이다.


국민은행은 “인터넷, 모바일 해외송금 서비스와 더불어 자동화기기 송금 서비스는 영업시간 중에 은행을 방문할 시간이 없는 고객에게 매우 유용한 서비스”라고 밝혔다.

인터넷 환전(매매마진율의 50% 환율우대), 모바일 환전(매매마진율의 60% 환율우대) 등을 통해 우대혜택을 준다.

또한 공동환전 이벤트를 통해 은행이 제시하는 일정금액 수준과 일치하거나 초과했을 경우매매마진율의 최대 80%까지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