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은행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초단기, 초고금리의 정기예금상품을 내놨다.
HSBC에 따르면 5일부터 한달 간 은행권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 수준인 1개월 만기 연 7.0%의 정기예금 상품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입금액은 1인 당 최소 5000만원 이상 최고 1억원 이하이며, 일정금액 모집 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HSBC은행 개인금융부 세바스챤 아쿠리 대표는 “HSBC은행은 최근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는 1개월 만기 연 7.0% 은행권 최고 수준 금리의 정기예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powerzanic@fnnews.com안대규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