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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국 수교50주년 기념행사 10월 개최

한국과 태국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는 리셉션이 다음달 초 서울과 방콕에서 각각 개최된다고 외교통상부가 29일 밝혔다.


서울 행사는 다을달 1일 국립극장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왓씬 주한 태국대사, 위라 태국 문화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방콕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공연도 펼쳐진다.

방콕 행사는 2일 샹그릴라호텔에서 송폼 태국 외교부장과 김장실 문화관광체육부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에 앞서 1일에는 태국문화센터에서 우리국립무용단의 전통무용 공연이 열린다.

/sykim@fnnews.com김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