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개최된 제4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인천기계공고가 기관표창 금탑(1위)을 수상했다.
이번대회는 전국에서 50개 직종의 1749명 선수가 참여하여 그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었으며, 인천에서는 폴리메카닉스 등 37개 직종 105명이 참여했다.
인천시 선수단은 종합 7위로 금4, 은5, 동6, 우수8 개의 메달을 수상했다. 이중 전문계고 학생선수단은 인천기계공고 단체표창(기관표창) 1위를 비롯, 학생부문 5위를 차지했다.
/인천=seokjang@fnnews.com조석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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