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15일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컨벤시아에서 ‘제44회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일반시민과 공무원, 지방의원, 공사·공단 직원 등 1200명이 참석해 ‘인천시민의 다짐’을 낭독하고 ‘인천시민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또 인천문화상, 인천시민상, 자랑스런공무원상 수상자 35명을 시상하고 시립합창단과 무용단, 공무원 밴드 등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인천=seokjang@fnnews.com조석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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