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15일(현지시간) 금융주 실적 악화, 경기둔화 우려감으로 하락하며 3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유럽시황을 전반적으로 나타내는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0.5% 내린 197.25를 기록했고, 런던시장의 FTSE 100 지수는 0.1%, 파리 CAC 40 지수는 0.8% 하락세를 보였다.
프랑크푸르트 닥스 지수는 -0.1%에 못미치는 약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dympna@fnnews.com/송경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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