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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서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미국 전역 한인 동포 밀집 지역에서 각종 기념행사가 열렸다.

특히 올해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를 배출한 시카고시와 일리노이 주정주, 한인단체들이 공동으로 준비해온 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5년 연방의회는 106년 전 한국인 이주민이 처음 미국에 발을 내딪인 이날을 ‘미주 한인의 날’로 지정해 해마다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jiyongchae@fnnews.com 채지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