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는 20일 원상우 작곡가를 실용음악학과 초빙교수로, 이미영 전 MBC아나운서를 방송문예학과 겸임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원상우 교수는 임창정의 ‘날 닮은 너’, UN의 ‘그녀에게’ 등 대중가요 150곡 이상을 작곡했으며 김현성, 베이비복스, 파란 등 유명 가수들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 영화와 드라마 OST 제작 등을 담당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곡가이다.
이미영 교수는 ‘MBC 뉴스센터’, ‘서울국제가요제’, ‘TV 미주문학기행’ 등을 진행했으며 서강대 언론대학원을 졸업하고 방송아카데미 교수로 활동해왔다.
/why@fnnews.com이재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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