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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호화주택가격, 사상2번째 감소폭 기록

런던의 호화주택 가격이 1월 사상 2번째 하락폭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런던 고급주택가인 메이페어, 나이츠브리지, 벨그라비아, 첼시 등지의 평균 주택 가격은 1월들어 3.7% 하락했다.

지난해 전체로는 21% 폭락, 사상최대 감소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dympna@fnnews.com/송경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