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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 아그리콜, 4분기 4억달러 손실

프랑스 2위 은행인 크레디 아그리콜이 대공황 이후 최악이라는 금융위기와 그리스 지사의 실적 부진으로 4/4 회계분기 3억900만유로(3억8600만달러) 손실을 기록햇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장에서는 1900만유로 손실을 전망했었다.

크레디 아그리콜은 500명을 감원하고, 투자은행 부문을 축소하는 등 구조조정에 나선 상태다.

/dympna@fnnews.com/송경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