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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미 드라이빙시즌 앞두고 급등...59달러 돌파(마감)

국제유가가 18일(현지시간) 미국의 드라이빙 시즌을 앞두고 수요증가 기대감으로 급등세로 마감했다.


미국은 오는 25일 현충일을 기점으로 여름철 드라이빙 시즌이 시작된다.

뉴욕시장에서 서부텍사스중질유(WTI) 6월 인도분은 지난주말보다 배럴당 2.69달러 급등한 59.03달러로 마감했다.

런던시장에서도 북해산 브렌트유 6월물이 배럴당 2.49달러 상승한 57.47달러로 장을 마쳤다.

/dympna@fnnews.com/송경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