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25일부터 고유가 시대 하절기 냉방용 에너지 절약과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해 전직원이 반소매 티셔츠 복장으로 근무를 한다고 이날 밝혔다.
대구은행은 8월말까지 반소매 티셔츠 복장을 착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의 전 영업점 창구는 물론 은행에서 실시하는 각종 공식·비공식 행사에서도 대구은행 직원들은 티셔츠를 입게 된다.
대구은행은 이번에 제작된 티셔츠의 색상은 계절과 제품의 소재를 감안해 남직원들은 시원한 느낌의 하늘색을, 여직원들은 산뜻한 느낌의 핑크색을 티셔츠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반소매 티셔츠는 지역 대표 브랜드인 쉬메릭과 실라리안에서 티셔츠를 전량 제작하게 해 지역 내수경기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했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홍창기기자
대구은행은 8월말까지 반소매 티셔츠 복장을 착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의 전 영업점 창구는 물론 은행에서 실시하는 각종 공식·비공식 행사에서도 대구은행 직원들은 티셔츠를 입게 된다.
대구은행은 이번에 제작된 티셔츠의 색상은 계절과 제품의 소재를 감안해 남직원들은 시원한 느낌의 하늘색을, 여직원들은 산뜻한 느낌의 핑크색을 티셔츠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반소매 티셔츠는 지역 대표 브랜드인 쉬메릭과 실라리안에서 티셔츠를 전량 제작하게 해 지역 내수경기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했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홍창기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