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출산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출산율에 발맞추기 위해 자녀, 출생 전 태아 및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모의 위험보장을 받을 수 있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샛별사랑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어린이 중대질병 관련 담보와 보장기능을 강화한 상품인 프로미라이프 샛별사랑보험은 손해보험 최초로 인슐린 의존 당뇨병, 어린이 개흉 심장수술비 등 신담보를 개발했다. 중대한 가와사키병 진단비·중대한 류머티스열 진단비·양성뇌종양 진단비 및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담보를 추가해 치료비 부담이 큰 질병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자녀가 성장하면서 필요한 다양한 위험도 보장해준다. 화상, 골절뿐만 아니라 유괴·납치 등 급증하는 어린이 대상 범죄 및 자녀의 실수로 타인에게 끼친 손해배상에 대해서도 최고 1억원 한도까지 보장하며 암 진단, 암 수술, 암 입원일당,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될 수 있는 암에 대한 체계적인 보장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성장기의 잦은 질병 및 상해로 인한 치료실비를 최고 1억원까지 보장하며 식중독·특정 전염병 등 자녀들의 생활질병을 보장하여 가계 지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의료비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미라이프 샛별사랑보험은 위험보장뿐 아니라 적립부분에 대한 활용이 가능하다. 시장 실세금리를 반영한 공시이율(2009년 2월 현재 5.4%)을 적용해 만기 시 상대적으로 높은 만기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대학교 또는 대학원 입학금 등 목돈이 필요한 시기에 맞춰 보험설계가 가능토록 22세 만기, 25세 만기 등 다양한 보험기간을 운용해 자녀를 위한 미래교육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dskang@fnnews.com 강두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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