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제9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개최

전세계에서 활약하는 한인 여성의 인적 자원을 개발하고, 한민족 연대를 강화하는 제9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가 25∼28일 하얏트 리젠시 인천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어드밴스트 글로벌 커넥션스의 진수 테리, 미국 LA커뮤니티칼리지위원회 박티나 이사,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동아시아어문학 김영기 교수, 프랑스 에코스 드 라 코레 이미아 대표, 독일 하이델베르크 이민회 강여규 의장, 아르헨티나 은하수 농장 은명희 대표 등 32개국 약 240명의 재외동포 여성 리더들이 모여 한민족 여성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이번 대회는 25일 지역담당관 회의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6일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이 기조연설을 하는 개회식과 주제별 회의, 27일 투자유치 설명회, 28일 인천 세계도시축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된다.

/sykim@fnnews.com김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