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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좀도리 운동’



새마을금고연합회는 오는 2010년 1월 31일까지 전국 1511개 새마을금고 3136개 영업점을 통해 ‘MG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MG사랑의 좀도리운동’은 불우이웃과 고통을 나누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나눔실천 운동으로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통해 지역복지 구현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운동이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 1998년부터 이 모금운동을 통해 모은 372억원에 달하는 쌀과 성금을 무의탁노인, 결식아동, 장애우 등 불우이웃과 복지단체(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보육시설, 무료급식소 등)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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