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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환구단 정문 다시 제자리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12.09 17:18
수정 2009.12.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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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967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이 건설될 때 우이동으로 옮겨졌던 환구단 정문을 환구단 인근 시민광장으로 이전, 복원하는 공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환구단은 1897년 고종이 하늘에 제의를 올리고 즉위식 등을 거행하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사진=서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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