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자사 주력제품인 ‘윈저’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 제작한 디지털영화 ‘인플루언스’의 두 번째 작품 ‘약속을 그리다’를 홈페이지(www.the-djc.com)를 통해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작품은 배우 김태우가 다국적 경매회사인 ‘폴앤애슐리’ 한국지사장 최동훈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김태우의 고층건물 옥상 자살장면, 이병헌의 1인2역을 볼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등으로 1편보다 더욱 긴박감 넘치고 짜임새 있다는 평가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이와 함께 ‘인플루언스’의 온라인 개봉에 맞춰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28일까지 영화의 핵심단어인 ‘인플루언스(영향력)’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을 알아보는 ‘인플루언스 서베이’를 진행, 100명에게 영화 예매권(2장) 등 경품을 제공한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
■사진설명= 디아지오코리아의 윈저 홍보용 디지털영화 ‘인플루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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