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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SK카드, VVIP카드 클럽원 출시


하나SK카드는 초우량고객(VVIP)을 위한 슈퍼 프리미엄 카드 ‘클럽 원’ 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회 저명 인사, 상장기업 고위 임원, 하나금융지주 이용 고액 자산가 등 초우량 고객만을 대상으로 한정 발급되는 ‘클럽 원’ 카드는 한도 제한이없고 하나SK카드 CEO 및 임원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자격심사를 통과한 고객만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연회비는 200만원이다.

‘클럽 원’ 카드 신규 고객에게는 해당 시점에 가장 최신기종의 스마트폰(SKT, 100만원 상당)이 무료로 제공되며 매월 통화요금도 지원(최대 7만원)된다.

또 신라, 롯데, 인터콘티넨털, 조선, 워커힐 등 국내 특급 호텔 멤버쉽(39만원 상당) 무료 가입은 물론 무료 발레 파킹 서비스도 제공되며 해외 여행시 동반자 무료 왕복 항공권 제공 또는 일등석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오세아니아 기준 150만원 상당)를 선택할 수 있다.


매년 60만원 상당의 명품 바우쳐(페라가모 30만원, 명품 인테리어샵 30만원)가 제공되며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20%, 롯데,갤러리아 명품관 이용시 상시 10% 할인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에서 후원하는 ‘LPGA 하나은행 챔피언쉽’ 전일 갤러리 관람권(10만원 상당)을 무료 제공하고 골프 상해 보험 무료 가입은 물론, 홀인원시 2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제공한다.

카드가입은 ‘클럽 원’ 전용 컨시어지 센터(1599-1177) 또는 하나 SK 콜센터(1599-1155)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true@fnnews.com김아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