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주섭기자】부산시 기능경기대회가 7일 개막됐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부산기계공고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부산경제 발전과 기능존중 풍토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폴리메카닉스, 금형, 자동차정비 등 총 6개 분과 47개 직종(정식직종 41, 시범직종 6)에서 742명의 기능인들이 기량을 겨루게 된다.
행사 기간 중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견학프로그램과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동영상촬영대회(8일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및 한복·양복 만들기 시연, 귀금속공예 시연 및 무료 헤어커트,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체험, 활어회 및 제과·제빵 시식코너 운영 등도 마련돼 축제의 장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 직종별 1∼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및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고 오는 9월 7∼13일 인천시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 및 해당분야 기능사 자격증도 주어진다.
/roh12340@fnnews.com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시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부산기계공고 등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부산경제 발전과 기능존중 풍토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폴리메카닉스, 금형, 자동차정비 등 총 6개 분과 47개 직종(정식직종 41, 시범직종 6)에서 742명의 기능인들이 기량을 겨루게 된다.
행사 기간 중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견학프로그램과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동영상촬영대회(8일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및 한복·양복 만들기 시연, 귀금속공예 시연 및 무료 헤어커트,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체험, 활어회 및 제과·제빵 시식코너 운영 등도 마련돼 축제의 장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 직종별 1∼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및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고 오는 9월 7∼13일 인천시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 및 해당분야 기능사 자격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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