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천산업(전남 여수시 소재)이 제조·생산한 롯데쇼핑의 ‘와이즐렉 프라임 쥐치포’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되어 회수 공개 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회수 조치는 경상북도 구미시가 유통 중인 해당 제품을 검사한 결과, 황색포도상구균이 1g당 140이 검출 되면서 내려졌다.
현재 해당업체는 생산물량(403㎏) 전체에 대한 자진 회수를 실시 중이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즉시 구입처나 제조사로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seilee@fnnews.com이세경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