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출시 후 최단기간 300만좌를 돌파한 우리V카드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킨 ‘NEW우리V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카드는 일부 가맹점에서 제공되던 5% 할인 서비스(월 최대 1만원)를 복잡한 선택사항이나 제휴가맹점의 제한 없이 △모든 주유소 △모든 백화점 △모든 대형마트 △모든 병의원 △모든 학원으로 확대했다는 것이다. 또 우리은행 급여이체,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 우리VM뱅킹 이용고객은 이 카드를 일정 금액을 사용하면 매월 최대 2000원, 연 2만4000원까지 캐쉬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powerzanic@fnnews.com안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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