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주식기자】인천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12일부터 서울·인천 등 수도권지역 공공도서관 사서와 학교도서관 사서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독서아카데미’는 운영 위원 30명으로 구성되며 청소년 독서향상을 위한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강연하게 된다.
이번 ‘찾아가는 독서아카데미’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최로 전국 지역대표도서관 및 지역거점도서관을 대상으로 운영 기관을 공모, 수도권지역에서 미추홀도서관이 선정됐다.
운영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이며 주 1회씩 8주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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