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오른쪽)이 9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신나는 조합 창립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정명기 신나는 조합 이사장(왼쪽)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신나는 조합의 한국적 마이크로 크레디트(무담보 소액대출) 모형 개발을 후원했고, 신나는 조합의 운영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금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
/powerzanic@fnnews.com 안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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