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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빅맥런치세트 3000원에 제공

한국맥도날드는 내달 1일부터 8월 15일까지 두 달 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맥도날드의 대표 버거 제품인 빅맥의 점심 식사 메뉴 ‘빅맥 맥런치 세트(Big Mac McLunch Set)’를 3000원에 제공한다.


‘빅맥 맥런치 세트’는 100% 호주 및 뉴질랜드산 순쇠고기 패티 두 장, 치즈 및 신선한 양상추 등의 재료로 만든 빅맥 제품과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로 구성돼 있으며, 점심 시간을 이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전 세계 모든 맥도날드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 인기 메뉴인 빅맥을 더 많은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1년에 한 번, 지난 해에 이어 여름 시즌 동안 한시적으로 3000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빅맥 맥런치 세트’의 정상 판매가격은 3700원이며, 한국맥도날드는 내달 1일부터 TV 광고 캠페인을 통해서도 고객들에게 행사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yhh1209@fnnews.com유현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