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소아 비만 대상자를 위한 건강 스포츠 캠프’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하대 생활체육학과의 주관으로 인천시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비만 어린이가 대상이다.
어린이들의 올바른 운동습관과 식습관의 생활화, 의식개선 및 변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어린이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건강 상식을 배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놀이와 뉴스포츠를 통한 체력단련, 근력운동, 농구 교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스포츠 캠프에 대한 문의는 인하대 소아비만 대상자 맞춤형 스포츠 캠프 사무국(032-860-8181)에서 가능하다.
/jbpark@fnnews.com박준범 대학생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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