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2위 은행인 소시에테제네랄의 2·4분기 순익규모가 3배 이상 급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소시에테제네랄은 4일 2·4분기에 10억8000만유로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4분기에 소시에테제네랄이 3억900만유로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것을 고려하면 1년새 순익규모가 3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 회사의 2·4분기 순익으로 6억9000만유로를 예상했었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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