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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연휴 ‘비상진료대책상황실’ 운영

【인천=김주식기자】인천시는 오는 18∼26일 추석연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시·군·구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은 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응급의료기관, 종합병원 등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시는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병·의원과 약국의 경우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할 방침이다.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은 시·군·구별 홈페이지와 응급의료정보센터(1339)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