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10월 1일 대덕특구에 위치한 본원 은하수홀에서 ‘소통하는 과학자-한국의 칼 세이건을 찾아서’ 대회를 개최한다.
16명이 참가한 지난 14일 예선 결과 5명의 진출자가 결정됐다. 5명의 결선 진출자들은 29~30일 양일간 연구개발인력교육원(KIRD)에서 전문 강사진의 도움으로 집중적인 프리젠테이션 교육을 받은 뒤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한국천문연구원 본원에서 개최되는 본선대회에서 우승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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