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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뉴 잉글랜드 스포츠 벤처에 매각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뉴 잉글랜드 스포츠 벤처(NESV) 매각된다.

리버풀의 마틴 브루어튼 회장은 6일 뉴 잉글랜드 스포츠 벤처가 제시한 인수조건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리버풀 인터넷 홈페이지에 밝혔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에서 18차례나 우승한 명문 클럽이지만 2억8500만파운드에 달하는 빚으로 매각 압박을 받아왔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