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주식기자】‘인천연안부두 대축제’가 16∼17일 중구 항동 연안부두 인근 인천종합어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인 16일에는 서해안풍어제, 바지락 나르기, 바지락 까기, 미꾸라지 나르기, 퀴즈열전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17일에는 인천대학가요제와 인천대 동아리 축하공연이 무대에 오르고, 가수 서인국 등이 ‘1020콘서트’를 진행한다.
축제 기간 수산물을 시중보다 30∼40%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깜짝경매’가 수시로 열린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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