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7일 퇴직연금에 보험기능을 결합한 신 상품 '무배당 상해플러스 개인퇴직계좌보험'을 개발, 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개인퇴직계좌'에 '상해사망 특약' 보험기능을 결합한 것이다. '개인퇴직계좌'란 회사 재직 시 받은 퇴직 중간정산금 또는 퇴직 시 받은 퇴직금을 근로자 명의의 퇴직계좌에 적립해 두었다가 노후에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도록 한 퇴직연금전용 계좌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