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김원준기자】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생산업체인 신화엔터텍㈜과 유리가공 업체인 ㈜대승프론티어가 충남 천안에 생산라인을 짓는다.
충남도는 이들 회사와 이 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화인터텍은 오는 2015년까지 1264억원을 들여 천안시 병천면 송정리 24만㎡터에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생산공장을 설립하게된다.
이 회사는 디스플레이 세계 1위업체인 삼성전자를 비롯해 LG디스플레이, 대만의 AUO, CMI, 일본의 샤프(SHARP),소니는 물론 터키의 VESTEL 등 세계 1∼5위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공장이 가동되면 5년간 1500여명의 고용창출과 17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대승프론티어도 2013년까지 710억원을 들여 천안시 수신면 발신리 4만4000㎡터에 친환경 유리제품 생산공장을 세운다.이 공장신설로 3년간 800여명의 고용창출 및 9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김종민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충남도 전략산업 디스플레이 유망기업인 신화인터텍와 세계적 친환경 유리가공 업체인 대승프론티어가 국내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기자
충남도는 이들 회사와 이 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화인터텍은 오는 2015년까지 1264억원을 들여 천안시 병천면 송정리 24만㎡터에 디스플레이용 광학필름 생산공장을 설립하게된다.
이 회사는 디스플레이 세계 1위업체인 삼성전자를 비롯해 LG디스플레이, 대만의 AUO, CMI, 일본의 샤프(SHARP),소니는 물론 터키의 VESTEL 등 세계 1∼5위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공장이 가동되면 5년간 1500여명의 고용창출과 17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대승프론티어도 2013년까지 710억원을 들여 천안시 수신면 발신리 4만4000㎡터에 친환경 유리제품 생산공장을 세운다.이 공장신설로 3년간 800여명의 고용창출 및 9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김종민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충남도 전략산업 디스플레이 유망기업인 신화인터텍와 세계적 친환경 유리가공 업체인 대승프론티어가 국내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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