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뉴욕현대미술관(MoMA, Museum of Modern Art)’과 파트너십을 통해 확보한 여름학기 한국인 인턴 지원이 오는 14일까지 진행 된다.
현대카드를 통한 MoMA 인턴십은 영어 능통자로 대한민국 국적의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 혹은 졸업생, 미술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은 후 구비 서류와 함께 현대카드로 우편 혹은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MoMA 인턴십 및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MoMA 인턴십 페이지를 참고 하면 된다 (
http://www.hyundaicard.com/event/momainternship).
한편 현대카드는 MoMA 인턴십 한국인 지원자들의 서류 취합 및 발송 업무를 지원하며 서류 심사 및 인터뷰 등의 선발은 MoMA에서 담당한다. 또 인턴으로 최종 선발된 지원자에게는 현대카드에서 뉴욕 왕복 항공권을 지원하는 등 특별한 혜택도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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