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은 오는 15일 서울 청담동 차움에서 세계적인 항노화 연구소인 벅 인스티튜트와 ‘제1회 차-벅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노화 기초 생물학의 대가인 브라이언 케네디 박사(벅 인스티튜트 CEO)를 비롯해 유전 의학의 대가인 차움 차암연구소 김성진 박사, CHA 의과학대학교 전세일 원장, 서울대 김성훈 교수 등이 참여한다.
차움 김성진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적인 항노화 연구의 성과와 방향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심포지엄을 통해 항노화의 세계적인 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차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pompom@fnnews.com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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