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판매 증가로 마벨테크놀로지그룹의 순수익이 9% 증가했다고 3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전했다.
마벨테크놀로지그룹의 주가는 장 마감 이후 거래에서 1% 이상 하락했다.
마벨테크놀로지그룹은 지난해 4․4분기 순수익이 2억 2285만 달러(주당 33센트)로 전년동기 2억 482만달러(주당 31센트)에서 증가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수익은 전년동기의 8억 4250만 달러에서 9억 50만 달러로 상승했고 조정 후 수익은 주당 40센트였다.
팩셋 리서치에 조사를 의뢰한 결과, 애널리스트들은 마벨테크놀로지그룹의 수익을 9억 2530만 달러, 주당 42센트로 예상했다.
/nol317@fnnews.com 김유진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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