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투브 동영상 화면캡쳐 |
여경들에게 강제로 키스를 시도하는 영상을 찍어온 러시아 예술인 모임이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모스크바 뉴스는 러시아 예술인 단체 '보이나(Voina)'가 여경들에게 강제로 키스를 퍼붓는 실험적 영상을 공개했다고 지난 3일 전했다.
보이나는 경찰차를 뒤집거나 남성 생식기 그림을 그려놓고 다니는 등 특이 행각으로 유명한 예술인 단체다.
보이나의 한 회원은 "실험을 통해 강제키스를 할 때 여경들이 남성들보다 더 공격적인 반응을 보이는 특징을 보인다"고 말했다.
이 영상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내가 러시아 경찰이었으면 좋겠다”, “아름다운 장면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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