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日 대지진] 국제원자력기구 일본에 조사단 파견 예정

일본 외무성이 14일 대지진으로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등의 폭발 사고에 대해 국제 원자력 기구(IAEA)가 가까운 시일 내에 조사단을 파견할 것이라 밝혔다.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IAEA가 방사능 누설의 실태나 안전확인을 하는 것 이외에 자세한 사고원인 등도 조사할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ys8584@fnnews.com 김영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