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가격이 전일대비 배럴당 0.03%(3센트) 오른 101.2달러로 마감했다.
14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군 병력이 바레인에 파견됐다는 소식과 세계 2위 원유수입국 일본의 원전 가동중단으로 원유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일본이 원전 가동중지 이후 전기생산을 천연가스나 원유에 의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paradaks@fnnews.com 민상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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