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봄맞이 주력상품으로 고유가 시대에 기름값을 아낄 수 있는 '삼성 카앤모아카드'를 선보였다.
이 카드는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리터(ℓ)당 최대 6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주유전용카드'로 카앤모아 멤버스 주유소에서 주유할 때 40원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액화석유가스(LPG)는 ℓ당 3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전월 결제금액 기준으로 20만원 이상부터 제공되며 주유금액은 전월 실적에서 제외된다. 기름값 외에 사용한 금액은 별도의 주유포인트로 적립된다. 금∼일요일 주말에 사용한 금액은 결제금액의 0.4%를 적립해 주고 주중 사용금액은 0.2%를 주유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주유포인트는 1만점으로 주유금액에서 자동 차감되며 전국 애니카랜드, 스피드메이트, 카젠 등 정비소에서 타이어 펑크수리, 엔진오일 1만5000원 차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회원에게 제공하는 '최저가주유소 알리미서비스'를 통해 차량정비서비스와 함께 지정한 지역 내 가장 저렴한 주유소(LPG 충전소)의 가격·위치정보를 주 2회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알려준다. 이 밖에 삼성화재 특화서비스와 CGV 현장구매 시 동반 1명 50% 할인, 스타벅스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할인, 프로스포츠 경기 입장료 최대 50% 할인서비스 등 기본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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