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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수협銀 ‘내부통제역’ 제도 운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3.30 17:27
수정 2014.11.0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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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은 내부통제 강화로 금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4월부터 '내부통제역' 제도를 운용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부통제역'은 경험이 풍부한 퇴직 영업점장 위주로 구성됐으며 일선 영업점의 자점 감사 등 사고예방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내부통제역들이 출범식에서 이주형 행장(앞줄 오른쪽 네번째)와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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