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약회사 존슨앤드존슨이 최근 맥닐 콘슈머 헬스케어부서를 구조조정하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마켓워치가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넷판은 맥닐콘슈머 헬스케어부서가 진통제인 타이레놀 품질문제로 판매회수조치를 취한 것을 최근 보도한 바 있다.
존슨앤존슨은 이번 구조조정을 통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 약품제조 절차상의 문제점을 시정할 계획이다.
/nol317@fnnews.com 김유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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