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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에 김혜순씨

행정안전부는 여성 감사과장인 김혜순 감사담당관(50)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시켜 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으로 최근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임 김 국장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1991년 정무장관실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여 대통령실 문화교육 행정관, 행정자치부 참여여성과장, 행정안전부 윤리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현재 행안부에는 국장급 이상 고위공무원으로 신임 김국장 뿐만 아니라, 정희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과 김혜영 국장이 활약 중이다.

/rainman@fnnews.com김경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