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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니가타현 규모 4.8 지진 발생


대지진의 아픔이 채 가시지 않은 일본 열도에 또 한번 지진이 발생했다.



17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 1시 경 일본 니가타현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이바라키 현의 지하 약 30km이며 자진으로 인한 사상자와 재산 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니가타현에는 지난 2007년 지진 피해로 방사능 유출사고를 일으킨 뒤 가동을 중단했던 와자키가리와원자력발전소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온라인뉴스팀